일본여행
다녀왔습니다. 간단한 소감들.
- 원래 일정은 9월1일(월)부터 9월6일(토)까지.
- 도착하자마자 접한 일본 뉴스… “총리사임”
- 집에서 아침 6시에 떠나 산속 료칸에 저녁 8시반 도착. (일본 멀구나…;;;)
- 댓글에 꼭! 왼쪽으로 내리라고 한 넘… 잡히기만 해봐라. 깜깜한 산중에서 세명이 헤메이다… 뻘본어 작렬로 인근 호텔 직원이 밴으로 료칸까지 데려다 줌.
- 하코네. 예상보다 괜찮은 동네.
- 깊은 산속 료칸에서 평화로운 2박3일
- 통유리로 밖이 시원하게 보이는 온천욕.
- 메뉴 걱정없는 료칸의 아침, 저녁 만찬. 배터짐.
- 먼발치에서나마 후지산 구경. 구름이 많아 안보였으나… 돌아오는 길엔 구름이 걷혀 그 거대한 모습이 보임. 좀 감동스럽기까지한 모습.
- 맞은편에 앉아있던 일본인들… “후지산에 눈이 없네!”
- 도쿄. 여자들 이뻐졌다 \(-ㅁ-)/
- 도쿄… 담배피기 너무 힘들어졌다.
- 흡연자 입장에서는 안좋기는 하지만, 담배연기 없는 거리가 좋긴 하더라.
- 시모키타자와. 좋은 동네. 와플 맛있다. (구제남방 550엔에 GET!)
- 키치죠지와 하라쥬쿠를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한게 아쉽.
- 가부키쵸가 숙소였는데도 신쥬쿠를 안돌아봐서, 마지막날 신쥬쿠 대탐험… 이라고 해봤자… MUJI에만 몇번을 들어갔던지…
- MUJI에서 자전거, 안경도 나오더라는… 2008년 가을/겨울 자전거 신모델들 가격싸고 스타일 좋고.
- Fixie와 메신저백 대유행중? Timbuk2와 FreiTag을 섞어놓은 짝퉁 가방들.
- 낫토를 곁들인 점심 먹은 직후… 요도바시카메라에서 포인트카드 만들며 점원들과 얘기하니… 좀 미안… -ㅁ-;
- 오모테산도힐즈의 GSTAR 직원흉… 너무 잘해주셔서… 얼결에 바지 한벌…
- MUJI의 마네킨에 걸린 자켓, 남방, 타이… 너무 탐났으나… 한국 매장에도 있기를 바라며 패스.
- MUJI, 로프트, 도큐핸즈… 헤어나오기가 힘든곳….
- 오죽하면 작호님과 MUJI를 배경으로한 영화 시놉시스도 하나 만들 정도.
- 마지막 대실수!
- 떠날때도 떠나기 전날밤에야 일정을 정확히 알았는데… 18시로 되어 있던 비행기 시간을 8시로 알고 있다가… 신쥬쿠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고나서야 알게됨 -ㅁ-;;;; 이때가 이미… 4시반.
- 땀찔찔 흘리며 nmind님의 조언에 따라 우에노까지 가서 스카이라이너로 나리타까지…
- 하지만 나리타 도착시간이 이미 6시 20분. 介ㅁ介
- 성격좋은(!) 니작부부의 적극협조하에 이쁜 JAL 직원언니들과 너무나 스무스하게 다음날 비행기 예약…(1인당 1만엔 추가요금)
- 역시 이쁜 관광도우미 언니를 통해 1박 6,800엔(더블 10,000엔) 호텔로.
- JR나리타역까지 나가서 동네 한바퀴 구경하다가 야키도리집.
- 아아… 야키도리집의 아뿔싸양 ㅠ.ㅠ 제 못다한 마음은 그곳에 남겨두고 왔어욤.
- 컨셉은 ‘뻘스피릿’ 뿐이었던 여행인지라… 뭐 좀 아쉽기도한 여행이지만 타노시이카타.
